↑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존 2개의 텐트가 설치돼 있었으나 신종코로나 검진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4개 더 설치했다.
선별진료소는 신종코로나 검진과 검체 채취 등을 위해 지역 거점 병원과 보건소에 설치한 시설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7일 신종코로나 검진 지침을 변경함에 따라 중국 방문 이력이 없더라도 의사 소견에 따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신종코로나 접촉자의 자가격리를 돕고자 캠핑카 2대를 확보했다.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으나, 집에 머무르기 어려운 접촉자가 이용할 수 있다.
구리에서는 지난
전날인 지난 9일에 비해 7명 줄어들었다.
구리시는 접촉자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2회 이상 발열 등 이상 유무를 확인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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