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30일) 종료되는 연말연시 기부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2천63억 원이 걷혔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시작한 이 캠페인에서 모금액이 2천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올해 모금액은 역
그러나 극심한 경기 침체에 캠페인 기간 설 연휴까지 겹쳐 목표액인 2천85억 원에는 22억 원이 부족해 목표를 100도로 잡은 사랑의 온도계는 1.1도 모자란 98.9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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