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예식장소의 특성을 살리고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하는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이다. 1일 1예식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며, 예비부부만의 취향을 살려 예식장소를 꾸미고 자유롭게 운영 할 수 있다. 장소 대관료는 무료다. 다만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이라는 취지에 맞게 용산가족공원의 하객규모는 150명 내외, 남산공원 호현당의 하객규모는 100명 내외로 제한된다. 출장뷔페 간소화 및 축하 화환 설치금지,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 작은 결혼식의 기본 운영 원칙도 준수해야한다.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현재 서울시민 누구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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