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신 2구 신원 확인…첫 빈소 차려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자백으로 수습된 시신 4구 가운데 피해여성 2명의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김 모 씨의 빈소가 처음으로 차려졌습니다.
▶ '22개월 공백기' 추가 범행 여부 수사
경찰은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5차례 연쇄살인 이후 22개월 공백 기간 동안 추가 범행이 있는지 여부를 캐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용산참사' 압수물 분석...추모집회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은 경찰의 과잉진압 의혹과 관련한 증거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용산참사에 대한 희생자 추모집회가 열렸습니다.
▶ 어선 전복·연락 두절…13명 실종
울산과 경남 홍도 부근에서 선박 두 척이 연락이 끊기거나 파도에 뒤집혀 13명이 실종됐습니다.
▶ 강원 산간 대설주의보…1명 사망
오늘 새벽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 지역에는 최고 3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설악산에서는 눈사태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논란'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 북 "한미, 1월 180여 회 공
북한은 국군과 미군이 1월에 모두 180여 차례 북한에 대한 공중정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허정무 호, 두바이서 '적응 훈련' 시작
이란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앞둔 허정무 호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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