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의심 환자 몰리는 선별진료소 [사진 = 연합뉴스] |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전날 밝힌 전국 확진자 수는 51명으로, 여기에 새로 늘어난 대구·경북 확진자를 합치면 전국 확진자는 7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전날까지 발표한 대구 확진자는 16명이었다. 경북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2명 등 모두 4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오후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한산한 대구 출근길 지하철 [사진 = 연합뉴스] |
이에 더해 대구 첫 감염자인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신천지 대구교회 접촉자 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검체를 정밀 확인한 뒤 이날 오전 10시 정확한 추가 확진자 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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