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확진자는 앞서 대구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상남도는 지난 20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경남도민 2명이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가 당시 31번(여·61) 환자와 같은 층에서 예배를 봤던 것
현재 진주 경상대병원에 격리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을 파악해 이날 오전 10시쯤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도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대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