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5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기로 했던 신규 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취소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신규 교사 임명장은 교육지원청에서 개별적으로 전달할
오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 예정이던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은 오는 8월 말 훈포장 전수식과 통합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개학 전 특별 소독을 하는 등 위생 조치도 강화하라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개학 이후에는 세면대와 문손잡이, 난간 등을 매일 수시로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