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충남 계룡시 공군 군수사령부 소속 중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계룡대에는 육군과 해군 그리고 공군 등 3군 통합기지가 있습니다. 해당 장교는 계룡대 공군 기상단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 판정 후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군 장교의 동선입니다.
▲2월 17일, 맛나 감자탕(17시 50분~18시 40분)
▲2월 18일, 늘 푸른 목장(07시 50분~08시 24분/밀접 접촉자 발생), 향한리 가는 길에(11시 45분~12시 28분), 홍(17시 50분~18시 35분)
▲2월 19일, 김밥 천국(07시 40분~08시 12분/밀접 접촉자 발생), 향한리 가는 길에(11시 45분~12시 28분), 더하고 부대찌개(17시 50분~18시 45분)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