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5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로 발생한 환자 52명 중 41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총 39명이다. 이 중 대구·경북이 35명, 경남이 2명, 충북이 1명, 광주가 1명이다. 대남병원 관련자는 1명 추가됐다. 서울에서도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