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교원평가 시범학교로 초등 82곳, 중학교 47곳, 고교 22곳 등 총 150곳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시내 전체 초중고의 12%가 넘는 규모입니다.
올해 시범학교를 크게 확대한 것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을 목표로 평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섭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시범학교에 대해 교원 평가를 마친 뒤 평가결과를 인사,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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