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가 오늘(3일) 오후 3시 서울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합니다.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는 경제위기에 대한 위기감을 공유하고, 이를 헤쳐갈 사회 각 주체의 역할과 각오, 그리고 앞으로 논의해야 할 의제 등을 담은 선언문이 발표될 계획입니다.
비상대책회의 발족식에
시민단체에서는 한국YMCA전국연맹과 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 대표로는 노동부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장관이나 차관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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