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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된다. 18번째 사례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5번 환자가 오늘 격리해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번 환자는 74세 한국인 여성이다. 이 환자는 중국을 방문한 적은 없으나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아들, 며느리)과 함께 생활하다가 이달 9일 코로나19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346명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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