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환자가 12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확진자는 총 556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확진자 123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습니다. 4
이날 중대본 집계에는 3번째 사망자도 포함됐습니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으로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발생한 1·2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