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 전 회장은 노 씨가 전화로 두 차례에 걸쳐 세종증권 측을 만나보라고 했고, 나중에는 직접 만나 경과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진 세종캐피탈 회장이 두 번째 찾아왔을 때 만난 이유를 묻는 검찰 질문에 정 전 회장은 노 씨와 형이라고 부를 만큼 가까운 사이라 예의상 만나준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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