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이스라엘 보건부 홈페이지 캡처] |
24일 YTN에 따르면, 예루살렘 인근 요르단 강 서안지구의 유대인 정착촌에서 주민이 자동차 타이어에 불을 붙이는 등 경찰과 충돌하며 23일(현지시각)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자신들의 거주 지역은 격리 시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현재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격리될 가능성이 있는 한국인 관광객은 약 200명에 달한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지난 23일 홈페이지
또 해당 게시물을 통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한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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