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은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관 사이에서 물대포를 쏘는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용역직원이 경찰 진압작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또,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내 경찰 진압 과정을 무전기를 통해 파악하고 있었는지 서면 조사를 벌였지만, 김 내정자는 당시 무전기를 켜 놓지 않았다고 답변했습니다.
검찰은 모레(6일) 오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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