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작구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경찰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는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 환자도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이 직원은 지난 28일 과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자가 격리된 상태이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과천경찰서는 건물 일부를 폐쇄했다.
동작구에서
동작구는 "확진자는 현재 증상은 없고, 기저질환 또한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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