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은 화성시로부터 골프장 조성 전후의 항공사진과 위성사진 등을 제출받아 강을 상대로 매장 추정장소를확인하고, 법원에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골프장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시신 매장 추정 면적을 좁혔으며, 경찰이 선정한 애초 추정 면적 1만㎡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영장이 발부되면 최대한 빨리 경찰과 합동으로 시신 발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