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심각단계로 격상된 후 유지되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용품에 대한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의 브랜드 ‘쿤달’은 최근 확산 중인 코로나19의 피해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자사의 항균력 99.9% 손 세정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쿤달은 지금까지 자사의 손 세정제를 도움이 필요한 각 지역에 총 30,000개를 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부되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 손 세정제는 지난 2월 14일 강남구청 5,000개, 17일 대한적십자사 5개 지부에 각 1,000개씩 5,000개, 18일 사랑의 열매 5,000개, 19일 서울시 5,000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한 대구지역 10,000개입니다.
지금까지 기부된 99.9% 항균 손 세정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감염 예방, 개인위생 관리 등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조손 가정, 한 부모 가정, 노인 가정, 중증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계층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 쿤달 대표는 “위기 상황일수록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안전’이라는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현장 알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의 제품이 작은 힘이라도 된다면, 그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