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과 조세희 도종환 씨 등 문화예술인 203명은 어제(8일) '노회찬 구하기 탄원서'에 서명하고, 국민탄원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민주·민노당 의원 등 정치권 인사 65명과, 최장집 명예교수 등 각계 인사 260여 명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온라인 청원운동에 참여한 누리꾼은 어제(8일)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프랑스 반자본주의 신당 창당대회에 모인 25개국 참가자들도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기로 하고 담당 재판부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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