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거민·용역만 기소…경찰 무혐의
용산 화재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철거민 20명과 용역업체 직원 7명만 기소하고 경찰에 대해선 무혐의 결정을 내리는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족과 철거민연합 관계자들은 납득할 수 없는 편파 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현인택 '대북정책·도덕성' 공방
현인택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대북정책과 각종 도덕성 의혹이 제기돼 여야 의원들간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무디스, 한국 은행들 신용등급 하향
국
▶ 정몽준 재판에 오세훈 증인채택
뉴타운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기소된 정몽준 의원 재판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우중 동작구청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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