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로 지난해의 1만 6천 개보다 40% 이상 늘어난 2만 3천 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노인들에게 제공될 일자리는 하굣길의 어린이 안전 지킴이인 실버캡 2천900개, 초등학교 저학년 급식 도우미 3천400개 등 공
이 밖에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과 연구 조사 사업 등 414개 사업에 걸쳐 일자리가 마련됩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한 노인은 하루 3~4시간씩 주 3~4일을 근무하며, 총 7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월 10에서 20만 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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