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만 7살을 비롯한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11만 1천495 명 중 1만 8천329 명이 진학하지 않아 미취학률이 16%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미취학 어린이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조기 유학이나 성장부진을 이유로 취학을 미루거나 가정형편으로 제때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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