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미국의 라이트하우스나 프랑스의 니스 등과 같은 '누드비치'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외국인들이 간혹 나체 일광욕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중문 해수욕장의 특정 구역
이와 함께 협재와 표선 해수욕장 등이 7~8월 여름 휴가철에만 집중적으로 이용되자,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독특한 편의시설을 갖춰 사계절 휴양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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