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서린요양원에서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린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5명(입소자 18명, 직원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린요양원에서는 122명(입소자 74명, 직
이곳에서는 지난달 말 요양보호사(58)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달 들어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서린요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설 전체가 격리된 상태입니다.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경산지역 확진자 수는 544명(사망 8명 포함)으로 전날보다 7명이 늘어났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