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공무수행 중에 다친 경찰관 3명 중 1명은 범법자가 휘두른 폭력으로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공무를 수행하다 부상한 경찰
부상 원인은 2006년까지는 안전사고와 교통사고의 비율이 높았지만 2007년부터는 안전사고와 함께 범법자의 공격이 주된 원인으로 떠올랐다.
특히 작년에는 전체 부상자의 32.3%인 465명이 범법자의 공격으로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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