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현행 60일 이하로 규정된 개별연장급여를 90일까지 연장하고자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실업급여의 전체 수급기간은 11개월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또 이 장관은 청년과 장기 구직자,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을 새로 채용할 때 기업에 지원하는 신규고용촉진장려금도 한시적으로 20% 올리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