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에서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4일 중랑구청에 따르면 묵2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미국에서 귀국해 하루 뒤 증상이 나타났고 전날(23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중랑구는 확진자의 거주지와 방문업소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밀접 접촉자는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