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유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미국 유학생 22살 A(여)씨와 호주 유학생 3
방역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어제(3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B 씨도 같은 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2명의 확진 판정에 따라 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