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도 모든 시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동참했다.
경기 광주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5만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가 지
광주시 인구는 37만2791명으로 약 18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재난관리기금(60억원)과 예산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다. 재난기본소득은 3개월 후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내달 지급될 예정이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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