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다음 달 27일 개막됩니다.
진해시와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이충무공 호국정신선양회는 다음 달 27일부터 4월5일까지 열흘간 제47회 진해군항
군항제 일정은 포근한 날씨로 올해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지면서, 예년보다 2-3일가량 앞당겨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4월3일부터 나흘간 열려 7개국 14개 팀이 다채로운 경연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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