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74일만에 1만명이 넘어선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많은 지역은 경기였다.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사례를 포함해 2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해외 유입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18명이 늘었다.
대구에서는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등에서 환자가 나
그 외 경북 5명, 강원 2명, 인천·광주·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93명이 늘어 총 6021명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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