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대구·경북 일부 매장에서 시범 실시한 좌석 축소 운영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매장 테이블과 의자의 최대 3분의 1을 줄여 간격을 1~1.5m로 조정하고, 테이블을 2인석 위주로 재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안전거리 확보를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달 9일부터 대구·경북 일부 매장에서 이처럼 테이블과 의자 수를 줄였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매장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