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내 'AI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이 오는 9월 첫 삽을 뜬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솔리스아이디씨(대표 손태영)는 지난달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부지매매계약에 따라 데이터센터는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협력부지 1만 4130㎡터에 2700억 원을 투입, 지상 5층, 지하 1층(연면적 1만㎡)으로 건설된다.준공 목표는 2022년 3월이다.이영석 충남도 투자입지과장은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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