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사형제를 유지해야 하고, 사형 집행에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최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형제의 유지와 집행에 찬성하는
한편, 현재 교정시설에 수용된 사형 확정자는 58명이며, 우리나라는 1997년 이후 12년 동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서 사실상 사형제 폐지 국가로 분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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