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국 개입' 환율 하락…주가 상승 반전
장 초반 1510원대를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하락세로 돌아서 1,48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락하던 주가는 미국 정부의 씨티 지분 매입 가능성 등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임금동결·반납'-'고용유지' 합의
기업은 기존의 고용수준을 유지하는 대신 근로자는 임금동결과 반납 등 절감을 통한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내용에 노·사·민·정 대표들이 합의했습니다.
▶ "서울 운동부 중학생도 무더기 미응시"
학업성취도 평가 조작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중학교 운동부 학생들도 무더기로 시험을 치르지 않아 평가 결과가 왜곡됐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전북 임실의
학업성취도 평가 성적은 완전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국방백서 "북 신형 미사일 배치"
북한이 사거리 3천Km 이상의 신형 중거리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고, 특수전 병력을 6만명 증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저소득층 330만 명 휴대폰요금 감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상반기 안에 330만 명에 이르는 저소득층에 대해 휴대폰 요금을 일괄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 정책위 '쟁점법안 처리' 협의
여야 정책위의장이 오늘 오후 회동을 갖고 쟁점법안 처리문제 협의에 나섭니다.
▶ 이 대통령 "세계 동시 재정확대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대책으로 세계 주요국이 동시에 재정 확대정책을 펴자고 제안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학
▶ 강호순 '여성 2명 추가 살인' 추궁
검찰은 강호순이 부인과 장모를 방화로 살인하고, 농기구에서 이미 살해된 여성들과는 다른 여성 2명의 유전자가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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