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8시 주요뉴스

▶ 뉴욕증시 급락 '12년 만에 최저'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해 다우지수가 1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증시도 내렸고 유가와 금값도 내렸습니다.

▶ 씨티 막판 협상…AIG 추가 지원요청
씨티는 정부에 지분을 넘기는 협상이 막바지입니다. AIG는 사상최악의 손실 발표를 앞두고 추가 자금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고용 투자 역할"- "퇴출구조 필요"
윤증현 장관이 경제 5단체장에게 기업이 고용과 투자 중심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경영자총협회장은 퇴출구조 없이 채용을 늘리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 3월부터 기름값 큰 폭 올라
관세율 인상 등으로 3월부터 기름값과 LPG 가격 등이 큰 폭으로 인상됩니다.

▶ 학업성취도 평가시기 변경
정부가 올해 학업성취도 평가시기를 7월로 바꾸고 시험대상도 초등 5학년과 중 2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저소득층 창업지원 무담보 대출
정부가 3월부터 저소득층에 무담보 신용대출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빌려줘 창업을 지원합니다.

▶ 이희호 여사 '주성영 의원' 고소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비자금 조성의혹을 제기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을 명예 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 '곡괭이 유전자' 실종 여성과 달라
검찰은 강호순의 곡괭이에서 검출된 2명의 여성 유전자를 다른 실종자와 대조했지만 일치하는 유전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