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의 세계적인 운영 기술과 노하우가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라크 쿠르드지방정부와 아르빌국제공항당국과 3,150만 달러, 우리 돈 441억 원 규모의 컨설팅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정보통신, 기계설비,
쿠르드 지방정부는 이라크 북부지역의 재건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신공항 건설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아르빌 신공항은 5월 말 개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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