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원과 개인과외를 포함한 사교육 시간은 일주일에 평균 10.4시간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일반고 학생은 10명 가운데 6명 전도가 일주일에
직업능력개발원은 일반고와 특목고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이런 내용의 사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국 우수 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분류되는 특수목적고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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