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버스 정류장에서 부녀자의 가방을 상습적으로 날치기 한 44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2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
최 씨 등은 지난달 5일 서울 논현동에서 44살 임 모 씨의 가방을 빼앗는 등 70여 차례에 걸쳐 6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TV 드라마 여러 편에 출연한 스턴트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