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관광 중인 외국인의 금품을 훔친 황 모 씨 등 소매치기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달 12일 명동의 화장품 매장에서 일본
황 씨 등은 엔화 강세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다는 점을 노렸으며, 외국인 7명이 명동의 의류판매장 등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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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관광 중인 외국인의 금품을 훔친 황 모 씨 등 소매치기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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