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는 나이가 외환위기 때보다 6세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인크루트가 1998년에 조사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나이는 25.1세였고, 2008년 조사에서는 27.3세로 10년 동안 2.2세 높아졌다. 입사 평균 연령은 2016년 조사에서는 31.2세로 30대 신입사원들이 등장했다.
또한, 인크루트가 올해 3월에 조사한 구직자들이 생
성별로 보면 남성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은 1998년 26세에서 2008년에는 28.7세로 2.7세 올랐고, 여성 신입사원은 같은 기간 23.5세에서 25.6세로 2.1세 높아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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