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학생지도의 기초자료로 쓰려는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동시에 치르는 게 아니라 담임교사들이 개별적으로 치르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교조는 시·도 교육청이 이달 말 진단평가를 할 경우 중간고사 기간인 4월 중에 결과가 나와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지도를 한다는 평가 취지와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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