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수사 본격 전환<다른 성추행도 고발당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이 내사에서 수사로 본격 전환됐습니다. 오 전 시장을 고발한 시민단체가 오 전 시장의 또 다른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고발장을 제출한 사실이 MBN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전두환 13개월 만에 법정 출석>혐의 부인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전두환씨가 13개월 만에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 전 씨는 이번 재판에서도 혐의를 모두 부인해 5·18 유족과 시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코로나19 남북에 새 기회">철도 복원 기념
문재인 대통령이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코로나 위기가 새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정부도 2주년을 맞아 약 3조 원이 들어가는 동해안 남북철도 복원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 5월 초 등교 시기 결정<고3·중3 우선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음 달 초에는 등교시기를 알려야 한다며,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을 논하라고 교육부에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고3과 중3 학생을 시작으로 순차 등교시키는 방안 등 5월 초에 등교 개학 시기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 온라인 수업에<'매크로' 이용해 꼼수 출석>
온라인 개학이 4주차, 그런데 꼼수 수강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수업을 안 듣고도 들은 것처럼 꾸민 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얼굴·손목·차량'<진화하는 간편 결제>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되자, 결제수단도 얼굴과 손목, 차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간편 결제, 제로페이도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간편 결제 시장을 MBN이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