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식물인간 상태인 환자의 인공호흡
기 제거 여부를 둘러싼 '존엄사 소송'을 김영란, 이홍훈 대법관 등으로 구성된 민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대법관 가운데 주심이 결정되면 본격적인 심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파장이 크고
이번 소송은 식물인간 상태인 김 모 할머니의 기대여명이 길지 않아 1, 2심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빠르게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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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식물인간 상태인 환자의 인공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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