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과 존속살해로 기소된 강호순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6일 수원지법 안산지법에서 열립니다.
강호순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검찰은 지난달 22일 살인과 방화치사, 존속살해 등으로 구속기소했지만, 추가로 자백한 정선군청 여직원 살인 사건은 유전자 감식이 늦어져 추가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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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과 존속살해로 기소된 강호순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6일 수원지법 안산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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