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강 살리기와 연계해 부산 수영강과 대구 신천강, 광주 황룡강, 대전 대전천 등 50곳의 지방하천이 정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하반기까지 기본 설계를 마치고 예산을 확보해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0개 하천에는 수질개선과 홍수 방지를 위한 퇴적토가 준설되고 콘크리트 시설물이 친자
사업비는 국고에서 60%가 지원되며, 실질적인 공사는 지자체가 시행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5월까지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50개 지구 외에 나머지 지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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