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과 디지털 콘텐츠 이용 등 혜택의 유료 회원제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멤버십 가입자는 네이버쇼핑·예약·웹툰 서비스 등에서 네이버페이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중복 적용도 됩니다. 가령, 멤버십 회원이 '마이 단골 스토어'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5만원 이상 충전해 상품을 구매하면 기본 2% 추가적립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시 지급되는 1.5% 적립이 모두 적용돼 최대 8.5% 적립이 가능합니다.
또 웹툰 미리보기 10편, 바이브 음원
한재영 리더는 "추가 혜택 및 제휴사 확보로 멤버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멤버십 가격은 서비스 시작 시점에 공개합니다. 먼저 회사 안에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