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조합 측은 오전 8시부터 용역업체 직원들을 배치해 외부인의 접근을 막은 상태에서 빈 건물 2개 동을 철거했습니다.
조합 측은 150여 채의 남아 있는 건물 중 비어 있는 50여 동을 우선 철거할 계획입니다.
세입자 20여 명은 철거 중인 건물 쪽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용역업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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