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8월부터 시범 운행하는 광역 급행버스 기본요금을 2천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주요 지점과 서울 강남, 시청 등을 연결하는 광역 급행버스는 기점과 종점 5km 이내에서 각각 4개 정거장만 정차하기
또 지하철이나 일반 버스로 갈아탈 때는 기존 직행좌석버스와 마찬가지로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범 운행 노선은 용인에서 시청, 분당에서 시청, 동탄에서 강남 등 6개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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